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포스터 공개

7월 2일 넷플릭스에 공개될

이서임과 김유정이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의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 됐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제8일의 밤

 

신예 김태형 감독의 작품으로

7개의 징검다리를 건너 세상에 고통으로 가득한 지옥을 불러들일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벌어지는 8일간의 사투를 그렸다고 하는데요.

@넷플릭스_ ‘제8일의 밤’ 김태형 감독 사진

6년 전, ‘뒤통수, 머리카락 사이에 숨어 있는 검은 눈알’이라는 짧은 메모를 시작으로,
철학책, 각종 다큐멘터리, 인문학 강의 등 무한한 자료 조사와 탄탄한 고증 과정을 거듭하며
영화 ‘제8일의 밤’의 시나리오를 완성해나간 김태형 감독. 영화 속에 등장하는
2500년 전의 이야기는 실존할 것 같은 전설과도 같지만
이는 모두 창작된 것으로 김태형 감독의 놀라운 상상력에서 출발했다.

--- 김태형 감독 “‘제8일의 밤’, 삶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게 하는 영화”
https://star.mbn.co.kr/view.php?no=577422

 

깨어나서는 안 될 것'의 봉인이 풀리지 않도록 지키는 자: '박진수' 역의 이성민,

괴이한 모습으로 발견되는 7구의 괴시체를 수사하는 강력계 형사: '김호태' 역의 박해준,

비밀을 가진 소녀: '애란'역의 김유정,

'박진수'와 동행하는 동자승: '청석' 역의 남다름.

@네이버 '제8일의 밤 등장인물' 검새결과 이미지 캡처

 

각기 다른 시선으로 의문의 사건을 꿰뚫어보는

인물들의 날카로운 표정은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하는데요.

 

네 사람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미스터리한 아우라는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적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기대감을 한껏 높입니다.

 

 

 

올 여름 신예 김태형 감독의 한국적인 미스터리 스릴러.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