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가 치아를 변색 시킬까 걱정 된다?

사계절 아아를 고집하는 분도 있지만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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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우리가 자주 마시는 피가 치아의 색을 착색 시키는데요!!

 

변색? 착색?을 알아보기에 앞서 용어 정리가 필요합니다.

   착색(stain): 염료 같은 물질이 색을 변화시키게 보이는 것

   변색(discoloraion): 물질 자체의 색이 변화하는 것

 

착색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커피에서의 요인은 '타닌'이라는 성분으로

치아 표면과 쉽게 결합해 착색이 일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타닌: 와인에도 있는 성분으로 잘 알려진 것으로, 떫은맛과 쓴맛을 주는 페놀 화합물의 일종

 

 

하루에 몇 잔 이상이, 치아의 착색을 유발할까요??

사람마다 치아 상태가 다르고 구강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커피 몇 잔을 카시면 착색이 일어나는지 알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커피를 마시져 착색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 빨대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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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에스프레소 같은 진한 형태보다, 연하게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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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시고 나서 가볍게 물 양치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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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바른 칫솔질과 불소 성분이 있는 치약으로 잘 닦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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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닌 성분이 많은 '와인, 녹차, 보이차 등'도 치아 착색을 유발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음식물의 치아 착색 지수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커피 외에도 초콜릿과 라면도?! ㅠ

 

하얀 미소를 유지하기 쉽지 않은데요...

 

조선일보의 치아 변색에 대해 그래픽 뉴스로 아래와 같이 정리를 잘 해 놓았네요.

참고해 치아 착색, 변색을 최소화 하도록 생활 습관을 만들어 봅시다!!

▲ 커피, 카레 등 색깔이 진한 식품은 치아 변색(變色)을 유발하는 주범이다. 식품 탓에 한번 누렇게 변한 치아는 치아미백술 등을 하지 않는 이상 원상태로 돌아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