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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현황 및 백신의 기반 기술에 따른 종류건강 2021. 7. 14. 10:17반응형
21년 7월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615명 발생하며 '역대 최다' 기록을 또 경신했습니다.
국내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2048명(치명률 1.19%)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163명이다.
인도발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올해 봄부터 빠른 속도로 전 세계 104개 국가에 확산됐다는 보고가 세계보건기구로 부터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지난해 8월 페루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인 ‘람다’가 남미 지역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어 WHO가 예의 주시 중이다. 페루에서는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의 80%가 람다 변이 감염자로 나타나고 있다. 페루는 지난 7월 9일 기준 코로나19 환자 207만4186명 가운데 19만3909명이 사망했다. 치명률이 9.3%에 달한다.
람다 변이가 기존 백신에 내성이 있다는 연구도 최근 나왔다고 합니다.
전 국민 백신접종율이 58%인 칠레에서 전체 확진자 30%가량이 람다 감염자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람다 변이의 높은 치명율과 백신 내성은 각국의 의료 접근성, 접종 백신의 종류 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분석도 있습니다. 칠레의 주력 백신은 중국의 시노백, 시노팜이다.
ⓒ WHO 홈페이지 캡처_ 코로나19 주요 변이 바이러스 전세계 확산 현황
WHO가 현재까지 발견한 변이는 총 10종이며, 이 가운데 우려 변이(감염성 높거나 백신 치료제에 내성이 있는 경우)로 지정된 것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4종입니다.앞서 칠레는 중국의 시노백, 시노팜으로 백신접종율이 58%였는데요.
이스라엘은 미국의 화이자로 백신접종율이 70% 이상이었습니다.
영국과 미국은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모더나로 백신 접종 하였습니다.
백신을 선택할 수는 없지만, 백신의 기술에 따라
국가별 접종율에 따른 치명률은 다른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970272.html
화이자-모더나 백신,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를까
가장 큰 차이점은 백신 보관 온도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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