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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와 남편이 맺어진 사건스타 2021. 6. 5. 13:25반응형
룰라의 채리나
디바의 채리나
춤과 노래 잘 하는 채리나인데요.
라디오 스타에 나와 남편과의 맺어진 얘기를 하며
큰 사건이라 하기에...
당시에 무슨 있이 있어나 궁금해 찾아 보았습니다.
야구선수 출신 LG 트윈스 코치인 박용근은 지난 2012년 10월 지인들끼리 술을 마시던 중
취객이 휘두른 흉기에 중상을 입은 바 있다.
강남 술집 칼부림 사건은 2012년 10월 17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의 지하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남성이 이웃 테이블에 있던 사람에게 칼을 휘둘러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친 사건이다.
이번 사건으로 가수 김성수의 전처 강지희가 사망하고 전 kt 위즈 야구선수 박용근이 중상을 입었다.
이 사건에서 쿨의 멤버 유리가 사망했다는 잘못된 보도가 나와 퍼졌으나
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택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룰라의 멤버 채리나는 DJ DOC 등과 함께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콘서트 '청춘나이트'의 포스터 촬영을 마친 뒤 늦은 식사 와중에 "약속이 있다"면서 자리를 떴다.
이후 곧바로 피해자와 함께 강남어게인의 주점에 갔다가 참변을 당하였으며,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사망하고 kt 위즈 야구선수 박용근을 포함한 남성 3명이 모두 칼에 찔리는 순간을
눈 앞에서 목격하였으나 자신은 천만다행으로 피해를 입지 않았다.
채리나는 이후 박용근을 생명의 은인으로 여기고 교제하다가 2016년 11월에 결혼하였다.
당시에 채리나는 “신랑이 많이 위급한 상황에 중환자실에 오래 있었고
저는 정신이 피폐해진 상황이었다”며 “남들이 봤을 때는 제가 더 아파 보였던 순간”이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당시 박용근은 칼에 찔려 간의 40%를 절제하는 중상을 입었다고.
채리나는 타 방송에서 “그때 ‘저 친구가 깨어나면 원하는 것을 들어주겠다’는 기도를 많이 했다”면서
“그런데 실제로 완쾌가 됐다. 이후 저에게 고백했고 이를 받아들이면서 만나게 됐다”고 회상한 바 있다.
라디오스타에서 채리나가 남편분이 연애때의 얘기를 다 지켜,
부모님께도 잘 한다고 얘기 주셨는데요.
앞으로 더 행복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며... 룰라와 디바의 노래 한번씩 들어야 겠네요. ㅎㅎ
헌데 디바의 '좋아하면 다 그래' 너무 좋네요.
역주행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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