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에 나온 김구라

라디오스타에서 '아침마당'을 언급한게 최근이었는데요. ㅎㅎ

그 말에 대한 책임이었을까요??

 

2013년 이후 8년간 패널로는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6월 14일 KBS 1TV ''아침마당' 생방송에 출연해

지금 하고 있는 고민, 요즘 생각들을 진솔하게 얘기 했다고 합니다.

 

방송에는 김구라와 아들 그리 절친 조영구, 조혜런, 홍경민이 출연했었습니다.

KBS 1TV '아침마당'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C 김재원이 김구라를 실제로 보고 

의외로 마른 편이라 놀랐다고 했는데요.

이에 김구라는 "내가 185cm에 98kg인데 뱃살이 없다. 일주일에 한 번씩 필라테스, 한 달에 2~3회 두피마사지, 한 달에 3-4회 PT를 한다. 관리하는 편"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구라는 

"저도 예전에는 앞만 보고 갔는데 

이제는 옆에 있는 사람들이 소중한 걸 저도 알게 되고, 

그런 걸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표현을 안 하면 안 된다. 

표현하려고 좀 노력하고 있다. 

너무 바뀌면 사람들이 '왜 저래' 그러니까 여러분이 알게 보르게 서서히 제가 주변을 살피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더 행복하시고, 유쾌한 방송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