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NCT' 태용이 심사위원으로 합류

'NCT' 태용이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 합류해 심사위원을 맡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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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태용이 해당 프로그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네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측도 이날 "태용은 이미 촬영을 시작했다.

보아, 강다니엘과 프로그램을 이끌 예정이다. 

심사위원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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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의 합류 소식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거운데요.

태용은 K팝 대표 퍼포머로 NCT127, NCT U, 슈퍼엠 등에서 메인 댄서로 활약해왔습니다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연출 최정남)'는 Mnet 최초의 여자 댄스 크루들의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댄스 크루 8팀이 출연해

서열 1위 글로벌 K-댄스 크루가 되기 위한 한 치의 양보 없는 전쟁을 펼친다.

여자댄서들이 선보이는 걸스힙합, 왁킹, 락킹, 크럼핑, 브레이킹 등 다양한 장르의 스트릿 댄스가

올 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연출에는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썸바디' 등 다양한 댄스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최정남PD가 맡아 여자 스트릿 댄스 장르 대중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다음 달 중 첫 방송한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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