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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콧물이 물고기 폐사 주범
    일상 2021. 6. 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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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의 콧물’로 불리는 끈적한 해양 점액

     

    해양 점액이 대량으로 표류하게 되면 수면을 덮어

    바닷속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해양 생물 폐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네요. ㅠ

     

    해양 점액은 식물성 플랑크톤이 배출하는 유기물질로

    수온이 높아지거나 바다가 오염됐을 때 발생한다.고 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카데보스탄 해안 부근. 연합뉴스 [출처: 한국경제] 

     

    '바다의 콧물'이라고 불리는 해양점액이 6일 터키 이스탄불 마르마라해의 한 항구 주변을 하얗게 덮고 있다. 해양점액은 터키 최대도시 이스탄불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마르마라 해안을 따라 다른 지역과 에게해 북부로까지 번지고 있다. 이 물질은 마르마라 해의 상당부분을 뒤덮고 있어 환경과 해양생물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으며 터키 정부는 제거작업을 위한 부서를 발족했다. 신화=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 [이 시각] '바다의 콧물' 흐르는 마르마라해, 터키정부 제거 착수

     

    터키 북서부 마르마라해를 해양 점액 [출처: 연합뉴스]

     

    터키 이스탄불 해안 [출처: 연합뉴스]

     

    '바다 콧물'이 뒤덮은 터키 마르마라해 해안선 /트위터 @aslisiz

     

    바다의 수온이 높아 지는 것도, 바다 오염.... 모두 환경이슈와 관련이 있는데요.

    작은 것 하나라도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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