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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신드롬. 일본에서 유행 중인 밈(meme)스타 2021. 8. 6. 15:07
일본에서 선수로 활동을 하였기에 당시에도 인기가 많았던 김연경. 도교2020올림픽에서도 그녀의 인기가 높아가 가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활동할 당시에도 워낙에 실력이 출중하여 최하위팀 JT마블러스을 2번이나 우승시켰다고 ㅎㅎ (2009-2010 시즌 정규리드 우승, 2010-2011 시즌 챔피언결정전) 실력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모습에 많이들 반한 까닭이죠. 일본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서 김연경 선수의 사진아래 어울리는 말을 써넣으며 밈(meme)이 한창입니다. 밈이 된 사진은 7월 31일 한일전 경기 중 1세트에서 득점을 한 뒤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으로 이소영 선수의 등에 손을 올리며 몸을 맞추고 눈을 마주치는데, 얼핏 추궁하거나 강렬한 눈빛을 쏘아대는 것처럼 보이는데요. 일본 네티즌들은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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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는 외출 전 1시간 전에!!일상 2021. 6. 11. 09:40
향수 어떻게 사용하셨어요? 외출 직전에 양 손목에 칙~ 뿌리고는 문질문질 했는데요. 잘못된 방법이었습니다;;; 향수를 뿌린 직후에는 알코올 냄새가 강하게 나기 때문에 좋은 향을 줄 수가 없었네요;;; 향수의 미들 노트(향수를 뿌리고 30분~1시간 뒤 느껴지는 향취)가 본래의 향인데요. 제대로 된 향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 외출 1시간 전에 뿌려두면 가장 기분 좋은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 뿌리는 위치는 상체보다 하체 쪽이 좋습니다. (향이 아래에서 위로 전달되기 때문. 향을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볼 수 있음) - 뿌리는 위치는 무릎 뒤, 허리, 배 등입니다. - 손목 안쪽보다 바깥쪽도 확산력이 좋아 향을 더 잘 전달하네요. - 향수를 뿌릴 위치에 멀티밤을 바르면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