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기획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넷플릭스 TV쇼에서 1위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공

한국 영화 <승리호>와 <살아있다>가 전세계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를 차지한 적은 있지만, 

한국 드라마가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요. 

나라별로 보면, <오징어 게임>은 미국, 독일, 브라질,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등 6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넷플릭스 제공

 

영상 콘텐츠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오징어 게임>의 신선도 지수는 이날 현재 100%.  

일반 관객의 평점을 보여주는 팝콘 지수는 88%. 

또 다른 평점 사이트 아이엠디비(IMDb)에서 <오징어 게임>은 10점 만점에 8.3점을 기록. 

(8점대면 상당히 높은 수준으로 평점을 매긴 1만6393명 중 28.4%인 4654명이 10점 만점을 줬다.)

한국 놀이 문화가 반영되어 해외에서는 더욱 신선하여 드라마가 호평을 받은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열풍에 K푸드며 드라마 제작사의 증시도 상향이었습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는 27일(미국시간) 한 콘퍼런스에서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오징어 게임'이 만들어지까지 감독의 고충이 많았네요.

시즌1을 하면서 이가 6개나 빠졌다니... 얼마나 고민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았으면 그랬을까요? ㅠㅠ

또한 '오징어 게임'은 2008년 영화로 만들려고 했으나

당시엔 난해하고 기괴하 만들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서글프게도 10년이 지난 지금의 세상은 말도 안 되는 서바이벌 이야기가 잘 어울리는 세상, 현실감 있는 이ㄱ야기가 되버린 지금인데요.

감독의 말에 의하면 '비트코인(가상화폐), 부동산, 주식 모두 일확천금을 노리고 하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다 보니 전 세계 누구나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 ㅠㅠ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1092815261

황동혁 감독 "살벌한 서바이벌, 현실 된 세상이 슬프다"

https://www.chosun.com/culture-life/2021/09/28/MWAD5WZCQRBCZKEVNQOLBAI44M/

“오징어게임 시즌2? 힘들어서 당분간은…” 황동혁 감독 인터뷰

감독님은 힘드시지만, 오징어 게임 시즌 2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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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님 정보

https://movie.daum.net/person/main?personId=101314 

황동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