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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쌈디 성수동 아지트 어디?!
    일상 2021. 6. 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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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산에 쌈디가 성수동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을 방문 했었는데요.

    @나 혼자 산다 캡처 화면

    화려한 스포츠 카들을 보고, 미니카 트랙에서 직원들과 함께 미니카 레이싱 대결을 펼쳤습니다.

    어른이들의 놀이터로 유명한 곳. 그 곳은 서울 성수동 뚝섬역 인근 골목에 위치한 피치스 도원 이었는데요.

     

     

     

    커다란 분홍색 컨테이너에 영어로 ‘Peaches(피치스)’란 로고가 쓰여있으며

    복숭아색의 컨테이너에 다가가면 2314㎡(약 700평) 남짓의 널찍한 공간에 

    1970년대식 포르쉐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도원의 전경. 사진= 이코노믹리뷰 최동훈 기자 출처 : 이코노믹리뷰(https://www.econovill.com)

     

    피치스 도원은 자동차라는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자성어 ‘도원결의’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생소할 수 있는 스트리트 자동차 문화를 대중적으로 풀어내기 위해

    노티드 도넛 등 젊은 층이 좋아하는 요식업 브랜드와도 손을 잡았다고 하는데요. 
     
    입소문이 나면서 하루 1000~2000명 정도가 방문한다고 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가족끼리 방문해 엄마는 도넛을 먹고, 아빠는 자동차 구경하고 아이는 미니카 트랙에서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8년 설립된 피치스는 자동차와 관련한 많은 일을 한다고 합니다.

    영상을 만들고, 패션 상품도 만들고, 스타일링(튜닝)도 하는 ‘자동차 문화 브랜드’ 정도로 표현할 수 있는데요.

    피치스 여인택(32) 대표는 “한국에선 진정한 자동차 문화가 없다시피 한다. 필수적인 운송 수단이거나 성공의 상징 정도로 정형화된 게 안타까웠다”면서 “차 문화를 다양한 문화 요소와 결합해 더 친숙하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싶어 피치스를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한국경제_ 피치스 도원은 실제 차량을 스타일링 할 수 있는 개러지를 비롯해 차량 전시와 공연, 브랜드 행사 등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갤러리, 피치스 의류 등을 판매하는 매장과 카페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김기남 기자


     
    음악과 패션을 결합해 새로운 감각으로 자동차 문화를 선보이는 피치스는 강력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달 1500장으로 한정수량만 판매되는 피치스 스티커를 구하려는 이들도 많고,

    길거리엔 피치스 스티커를 붙이고 달리는 차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피치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여 대표의 팔로워는 10만 명을 넘고,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의 조회 수도 6000만회 이상이라고 하네요.  

    피치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시작된 ‘스트리트 카 컬처(street car culture)’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현대차·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MW·메르세데스-AMG·나이키 등 글로벌 유명 브랜드들로부터 먼저 주목 받았다. /피치스그룹코리아 제공

    성수동에 오면 한번 들러 보는 곳도 좋겠습니다.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210521543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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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람보르기니 타고 옷 배송’…세계 사로잡은 토종 문화 브랜드 ‘피치스’, 안옥희 기자, 스페셜리포트

    magaz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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