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도쿄올림픽 골든 데이?!!!
    카테고리 없음 2021. 7. 23. 12:05
    반응형

    2020 도교올림픽이 진행 될 수 있을까 했지만,

    7월 23일 ~ 8월 8일 진행 됩니다. 

     

    선수들이 그간의 노력을 모두 발휘하여,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하며!!!

    골든 데이가 언제인지 찾아 보았습니다.

    ⓒ 한겨레

     

    7월 24일: 펜싱(오전 9시 30분), 사격(오후 3시 30분), 양궁(오후 4시 45분), 태권도(오후 9시 45분) 

    7월 25일: 수영(오후 7시), 펜싱(오후 9시 28분), 태권도(오후 9시 45분)

    7월 26일: 양궁(오후 4시 40분), 유도(오후 7시 9분 남자 73kg 안창림)

    7월 30일: 양궁(오후 4시 45분)

    8월 1일: 체조(오후 5시 55분 여자 도마 여서정)

    8월 2일: 체조(오후 6시 54분 남자 도마 양학선)

     

    2020 도쿄올림픽에는 205개국 1만5천여 명의

    선수단이 33개 정식 종목에서 금메달 339개를 다툴 예정입니다.

    한국은 29개 종목에 354명(선수 232명, 임원 122명)이 참여하며, 금메달 7개 이상, 10위권 내를 목표하는데요.

     

    ⓒ 대전대_ 펜싱 오상국

    펜싱 사브르에는 오상욱(25·성남시청), 구본길(32·국민체육공단), 김정환(38·국민체육공단) 등의 출전으로

    세계 1위인 오상욱은 이번이 첫 올림픽 무대이지만, 

    2012 런던 올림픽에서 금을 합작한 구본길, 김정환 등과 함께 정상을 향해 칼끝을 겨누고 있습니다.

    ⓒ 매일경제 진종오

    사격은 아사카 사격장에서 '사격 영웅' 진종오(42·서울시청)가 우리나라 선수단 첫 금메달을 정조준합니다.
    남자 10m 공기권총에 김모세(23·상무)와 함께 출전하는 진종오가 금메달을 획득하면

    2008년 베이징 50m 권총, 2012년 런던 50m 권총과 10m 공기권총,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 50m 권총에 이어

    개인 통산 5번째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역대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은 진종오와 김수녕(양궁), 전이경(빙상)의 4개)
    전체 메달 수에서도 진종오는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로 김수녕(금4·은1·동1)과 함께 최다를 기록 중이어서

    이날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금메달, 최다 메달 기록을 새로 쓸 수 있습니다.

     

    ⓒ 매일경제 양궁대표팀

    여자 양궁의 강채영(25·현대모비스)은 ‘믿고 보는’ 한국의 간판인데요.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전까지 ‘3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고교생 궁사인 남자부의 막내 김제덕(17·경북일고)은 김우진(29·청주시청), 오진혁(40·현대제철)과 단체전 금을 꿈꿉니다.

     

    ⓒ 세계태권도연맹_ 2019 태권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세리머리하고 있는 장준

    한국의 전통적인 입상 종목인 태권도에서는 

    당대 최고로 꼽히는 58㎏급의 장준(21·한국체대)이 유력합니다.

    키 1m83의 호리호리한 체구로 현재 세계랭킹 1위인 장준은

    “금메달이 목표”라고 당당하게 말하였는데요.

    역시 세계 1위인 68㎏급의 이대훈(29·대전광역시청)과 여자부 73㎏급 세계 3위 이다빈(25·서울시청) 등이 기대를 모읍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