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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 힘 대변인 선발_ 토론배틀 결승
    카테고리 없음 2021. 7. 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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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5일 '나는 국대(국민의힘 대변인)' 최종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네 사람은 결승전에서도 치열한 토론을 벌였는데요.

    2019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태를 평가하라는 질문에

    “한국 정치의 변곡점”(김연주 씨), “민주당의 생얼”(양준우 씨), “전국가적 불행”(신인규 씨), “민낯”(임승호 씨)라고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토론 배틀을 기획한 이준석 대표는 네 사람에 대해

    “모두 촌철살인이다. 다 모으기만 해도 훌륭한 비빔밥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토론배틀 결과는!!

    임승호 씨(27)와 양준우 씨(26)가 1, 2위를 차지해 대변인으로 내정됐습니다!!

    @7월 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결승전에서 이준석 대표와 후보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7.5/뉴스1 (서울=뉴스1)

    30대 대표에 대변인은 모두 20대입니다.

    임승호 씨는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바른정당 청년대변인 출신이며,

    양준우 씨는 취업 준비생으로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캠프에서 유세차 연설로 화제를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며칠 전만해도 취업 준비생이었던 제가 오늘 제1야당의 대변인이 됐다. 

    상식으로 돌아가 정권을 교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양준우 씨가 소감을 밝혔네요.

     

    심사위원 채점과 문자투표를 합산한 결과가 아래와 같은데요.

    1, 2위가 1점 차이로 치열했습니다.

    임승호 : 1058점

    양준우 : 1057점

     

    상근부대변인으로는 각각 3, 4위를 한 김영주 씨(55)와 신인규 씨(35)가 임명 됐습니다.

     

    4명의 대변인단을 뽑은 이번 경쟁에는 546명이 지원해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토론 배틀은 총 문자 참여 건수가 12만 1014건에 이르렀고, 

    2만 명이 넘는 실시간 시청자 수(유튜브 ‘오른소리’ 기준)를 기록해 

    국민의힘에서는 “흥행 대박을 터트렸다”는 자평이 나왔습니다. 

     

    이 대표는 “단순한 토론 배틀이 아니라 공정한 경쟁으로 사람을 선발할 수 있을까 하는 실험을 여러분이 성공시켰다”며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같은 시각 민주당에서는 대선 후보 9명의 국민면접이 진행됐었는데요.

    시청률 및 관심도 측면에서는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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