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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위드 싱잉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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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명상 할 수 있는 곳일상 2021. 9. 13. 15:53
소리는 힐링과 치유의 가장 오래된 형태라고 합니다. 기원전부터 종교적 행사와 함께 소리와 음악으로 병을 낫게 하는 의식을 함께 거행했는데요. 동서양을 구분하지 않고 소리 치유는 널리 행해져 왔고, 고대 아메리카 인디언, 마야인 그리고 아즈텍인들 역시 음악으로 질병을 다스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후 1846년 쇼메 박사는 파리과학아카데미 논문 발표에서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보조적 수단으로 음악을 사용할 것을 강조 했는데요. 이후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음악과 소리 치료의 효능을 입증하고자, 1957년 프랑스의 이빈인후과 의사이자 파리 가톨릭대 음성심리학 교수였던 알프레드 토마티스는 '세 가지 듣기 법칙'을 주장 했습니다. 1967년 스위스 출신의 의사이자 철학가, 역사가, 예술가였던 한스 제니가 출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