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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N 마인 촬영지. 뮤지엄 산
    드라마 2021. 6. 4.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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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마인 재미나게 보시나요?!

    스토리 전개와 함께 볼거리가 참 많은 드라마인데요.

     

    드라마의 대저택은

    현대 건축의 거장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전원형 뮤지엄 산 입니다.

     

    상공에서 본 뮤지엄 산의 전경(사진=뮤지엄산 제공)@조선일보_ 사진 가운데 빨간 조형물은 12조각의 파이프로 만들어진 알렉산더 리버만 작가의 '아치형 입구'다. 보도 양옆 물이 담긴 수조는 하나의 캔버스가 돼 하늘과 산을 담는다.

     

    뮤지엄 산은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한솔문화재단의 사립 박물관인데요.

    1997년 설립된 종이 박물관이 시초로,

    2005년 이 종이 박물관을 시작으로 뮤지엄 산이 설립 추진되어

    2013년 개관한 미술관 청조 갤러리와 통합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합니다.

     

    뮤지엄 산은 조각공원, 본관, 종이 박물관, 미술관, 명상관, 제임스 터렐관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명상, 판화 공방 체험)을 현장예약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테라스도 있으니 편안히 자연 풍경 감상하기 좋습니다.

     

    @museumsan_official 캡처

     

    @나무위키_ 캡처_ 웰컴 센터

     

    @나무위키_ 캡처_ 플라워 가든

     

    @나무위키_ 캡처_ 워터 가든

     

    @나무위키_ 캡처_ 뮤지엄 본관

     

    @museumsan_official 캡처

     

    강원도의 산을 병풍삼아 마치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진 뮤지엄 산의 카페 테라스. © News1 윤슬빈 기자

     

    본관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 News1

     

    한국의 돌을 이용해 벽면이 꾸며진 본관© News1

     

    드라마에서 김서형이 요가를 하는 곳은 뮤지엄 산의 '명상관'이니

    방문 시에 참고 하세요.

    @museumsan_official 캡처_ 명상관

     

    @나무위키_ 캡처_ 스톤 가든
    @나무위키_ 캡처_ 제임스 터렐관

    제임스 터렐관은 별도로 입장권을 구매해야 하는데요.

    빛과 공간의 예술가인 제임스 터렐의 작품을 5점을 경험할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감상 추천 드립니다.

     

    관람 요금

    구분 대인 소인(초,중,고) 미취학 아동
    기본권
    :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
    (약 1시간 소요)
    19,000 원 11,000 원 무료
    명상권
    :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명상관
    (약 2시간 소요)
    32,000 원 22,000 원
    (8~13세 12:25분 가능)
    입장불가
    제임스 터렐권
    :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제임스 터렐관
    (약 2시간 소요)
    35,000 원 25,000 원 무료
    (15시만 가능)
    통합권
    : 야외가든+종이박물관+미술관+제임스 터렐관+명상관
    (약 3시간 소요)
    39,000 원 27,000 원 명상관: 입장불가
    제임스 터렐관: 무료

     

    위치 정보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세요!

     

    관람문의 및 단체예약은 아래 번호로 문의 하시면 되세요.

    033-730-9000

     

    *

    안도 다다오는 빛, 나무, 바람, 물과 같이 아이디어를 자연에서 찾아

    노출콘크리트 건축으로 유명한 인물입니다. 또한 그가 노출콘크리트를 대중화 시켰구요.

    건축을 독학으로 공부하여, 건축계의 노벨상이라고 할 수 있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하였으며

    예일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도쿄 대학의 교수를 역임하였습니다.

     

    독학으로 유명한 건축가가 되었다니 대단한 인물인데요.

    가장 유명한 설계는 아래 '빛의 교회'입니다.

    교회나 절과 같은 종교시설을 많이 설계하였지만, 정작 안도 다다오는 무신론자라고 하네요. ㅎ

    빛의 교회- 안도 다다오 (1989년 작)

     

    빛을 활용한 '빛의 교회'를 언뜻 봐도 감동적인데요.

    실제 저 곳에서 생활한다면 어떨까요?

     

    그렇다 보니... 춥고, 불편한 동선으로 효율성은 떨어진다고 비판을 받기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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